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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 :켈시만 

제작:마크닐슨

각본:메그 그루프 

등장인물 :라일리 앤더슨 

장르 :애니메이션

제작사:월트 디즈니 픽쳐스,픽사 매니메이션 스튜디오 

개봉일:북미기준 2024년6월14일 /한국:2024년 6월 

 

인사이드아웃2

 

 

인사이드아웃2

 

2024년 개봉예정인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28번째 장편 애니메이션입니다.누구나 가지고 있는 감정들을 캐릭터로 표현해 전 세계인들의 공감을 사며 사랑받은 니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전편 인사이드 아웃 이후 9년만의 후속작으로 인사이드 아웃2편이 드디어 6월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인사이드 아웃1편

2015년 개봉 했던 인사이드아웃 1 에서는 미네소타에서 행복하게 살던 라일리가족이 아빠의일때문에 샌프란 시스코를 떠나게 되며 겪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당시11살이었던 라일리를 비롯한 사람들의 머릿속에는 다양한 감정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고,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 다섯 감정들은 서로의 취향과 행동은 다르지만, 모두 다 라일리의 행복을 바라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중입니다. 

하지만 라일리가 샌프란 시스코로 오고나서 부터는 감정 본부의 실질적인 리더 기쁨이가 아무리 애를써도 라일리가 예전처럼 즐거워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민폐 덩어리라고 생각했던 슬픔이가 계속 라일리의 '핵심 기억'들을 슬프게 하면서 두 감정의 대립각은 더욱 커지게 됩니다. 이 때문에 실랑이를 벌이던 기쁨이와 슬픔이가 감정본부 밖으로 떨어지면서 , 라일리의 머릿속은 최대의 위기를 맞게 됩니다. 

 

 

 

 

명대사

[기쁨이] 하루를 잘 보내면 기분 좋은 한 주가 될 것이고, 기분좋은 주가 한 해가 되고. 그러면 좋은 인생이 되는거야!

[슬픔이]너무 슬퍼서 걸을수 조차 없어 나에게 몇시간만 시간을 줘.

[기쁨이] 잘못된 일만 신경쓰지마 ,항상 되돌릴 방법은 있어!

[슬픔이] 울음은 나를 진정시켜주고 삶의 고민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줘.

[빙봉] 나 대신 라일리를 달나라에 보내줘.

[기쁨이] 우리가 행복해야 할 이유가 정말 많다고!

 

인사이드 아웃 2편의 명대사 들도 기대됩니다. 

 

 

 

 

2편줄거리

영화 인사이드 아웃2 줄거리로는 1편에서11살이었던 라일리가 시간이 흘러 13세가 되고, 사춘기에 접어든 라일리의 감정 본부는 본부의 제어판에서 경고등이 반짝거리고 정체 불명의 인부들에 의해  갑작스럽게 철거가 됩니다. 혼란속에서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제어판이 주황색으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라일리가 사춘기에. 접어 들면서 새로운 감정들이 등장하게 된 것입니다.하지만 새로운 감정들이 하나가 아니라 여럿이라는점! 예고편에서는 불안, 부럽,심심,당황이 추가된듯합니다. 기존 감정들은 새로운 감정들을 반기기도 하고 어색 해 하기도 합니다. 불안이는 다른 감정들에게 "라일리의 삶은 네 생각 보다 더 복합적인 감정이 필요하다"고 소리치며 "새로운 라일리가 시작될 것을 지시한다"고 말합니다.

즐거움, 슬픔, 분노, 두려움, 혐오가 준비하지 못한 상황에 이르게 되는데,, 기존 감정들과 사춘기로 인하여 새롭게 생긴 감정들이 라일리의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갈등들이 펼쳐지게 됩니다 .

 

출연진캐릭터

기쁨과 슬픔,버럭,까칠, 소심 다섯 가지의 의인화된 캐릭터 들은 전편에 이어 그대로 나오게 되고,사춘기를 겪으며 더 복잡해진 라일리의 마음속에는 불안,부럽,심심,당황이 추가되고, 감정 본부의 우연한 실수로 기쁨과 슬픔이 떨어져 나간 후, 이들이 감정 본부로 돌아가기위해 고군분투하게 됩니다.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를 살펴보면 아요 어데버리가 목소리연기를한 [부럽] 캐리거는 10대 소녀에게 절대 빠질수 없는 감정중 하나 인데, 공식 예고편을 봐서는 새로운 네가지 감정중 가장 귀엽고 깜찍한 모습을하고 나오는것 같습니다 .[불안]을 연기한 야호크는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기묘한이야기]에서 '로빈 버클리를 연기하면서 배우의 입지를 본격적으로 다지기시작했는데, 사춘기 소녀의 불안한 감정을 얼마나 잘 표현해 주었을지 기대가 됩니다. 

포 월터 하우저가 연기한 [당황]은 커다란 덩치와는 달리 내성적인 것으로 보이고  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가 연기한[ 따분]은 예고편속 모습만으로도 얼마나 따분해 보이는지 여실히 느낄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감정들의 합류로 더욱 풍서애진 이야기를 기대하게 하며 공감되는 성격의 캐릭터들로 MZ세대와 가족 관객까지 사로잡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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